최근들어 많은 도서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주로 읽게 되는 책들은 IT 관련도서, 수필, 신앙서적, 간단한 소설 등인데 이상하게도 요즈음에는 통 책을 읽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책 검색을 하던 중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책을 한권 찾게 되었다.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게으른 나를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부분만 보게 되고 점점 현실적인 것을 본다는 이유로 비관론자가 되는 듯 한 것이 내 생활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디선가 읽어봄직한 책!", 그리고 "성경책에서 많이 읽던 요셉 이야기..." 이 책의 처음은 모태신앙을 하게 된 나에겐 그런의미로 다가오고 있었다.
실제로도 이 책을 읽으려고 했다가 끝까지 못 읽고 어느 구석에 처밖아둔것만 봐도 그런것을 입증하리라.
어제는 이상하게도 이 책이 참 제밌었다. 읽던 순간 "바로 이책이야!" 느낌이 팍 들어 공부하던 GRE 공부도 때려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최근들어 부끄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나 "어떻게 하면 진정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현세에서 답지를 찾은듯 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여러 체널을 통해 비양심적인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듣게 되고, 여러 매체에서 그리스도인을 욕할 때마다 이로 말할 수 없는 부꾸러움이 많았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책의 저저와 같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진정 우리 사회는 밝아질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또 내 자신에게는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실현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개기가 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
비록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한번쯤을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되어 내 블러그에도 한번 소개를 하게 되었다.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고 "바라봄의 법칙"을 따라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분명 미래는 밝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