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넓은바다입니다. 문득, 우리 커뮤니티 내에 궁금하신 분들도 잇을 것 같에서, 마침 AppleVIs 에서 시현한 음성 파일이 있걸레, 그것을 조금 번역하고, 한글로 설명드릴까 싶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잡고 두두리게 되었네요. 먼저 한글 설명이 나오고, 영어로 된 시현이 음성 파일로 링크를 걸 생각입니다. 아무조록 iPhone X에 관한 궁금증이 해결 되면 좋겠네요.
iPhone X의 하드웨어 특징.
이미 아시는 것 처럼 iPhone X는 홈버튼이 사라진 모델입니다. 그래서, 기기의 부분별 명칭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전원 버튼을 싸이트 버튼이라고 명칭하며, 왼쪽편에 잇는 볼륨 버튼은 그냥 볼륨 버튼이라고 말하네요.
싸이트 버튼의 활용.
1. 한번 클릭
기존의 전원버튼이 했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화면을 장구거나 열 때 사용합니다.
2. 두번 클릭
Apple Pay를 실행할 때 사용되며, 이 때 지문 인식 되신 페이스 아이디로 대체됩니다.
3. 세번 클릭(3중클립)
손쉬운 사용 단축키. 보이스 오버를 끄거나 킬 때 사용합니다.
-> 시현 들어보기
4. 싸이트 버튼과 볼륨 다운버튼 (짧게)
화면을 켑처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5. 길게 눌룰 때
시리를 호출 핣니다.
-> 시현 들어보기:
6. 싸이트 버튼과 볼륨버튼에서 아무 버튼을 동시에 2~3초 동안 눌을 때
SOS를 부르거나 (긴급 통화) 전화기를 끌 때 사용하는 메뉴로 화면에 나온 것을 다시 한번 눌러 원하는 메뉴를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 시현 들어보기:
홈 제스처
iPhone X는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물리적 홈 버튼이 없어젔습니다. 그래서, 소푸트 홈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잇찌만, 소푸트 홈키 대신, 제스처를 하나 도입했습니다. 아마 이런 제스처를 통해, UI의 통일성을 가질 수 잇게 되었습니다. 아래 시현을 통해, 제스처를 미리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1. 화면 가운데 아레서 화면 중간으로 쓸기.
이 제스처는 기존 홈키의 역할을 하는 제스처입니다. 시각장애인이 보이스 오버를 사용하여 이 제스처를 사용할 경우, 처음 손을 화면 하단 가운데에 댈 때, 헤틱 엔진으로 피드백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화면 중간으로 쓸어 올릴 때, 헤틱 엔진과 함께 작은 소리로 피드백을 해주는데, 이 때, 손을 띠면, 홈키가 실행 됩니다.
-> 시현 들어보기:
2. 화면 아래에서 중간 위까지 쓸기.
기존 홈키를 두번 눌러 엡스위처를 호출합니다. 이 때, 쓰는 제스처는 화면 하단에서, 중간까지, 쓸며 중간에 한번 쉬는 것이지만, 보이스오버 사용자들은, 홈키의 제스처 처럼 계속 쓸고 있으면, 세번째 헤틱과 관련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서 엡 스위처가 실행 됩니다.
-> 시현 들어보기:
알림 센터 및 컨트롤 센터 호출하기
아이폰 8까지만 해도 기존 알림창과 컨트롤 창을 호출하기 위해, 보이스 커서를 화면 상단의 위치한 후, 세손가락으로 위 또는 아래로 쓰러 호출했습니다. iPhone X에서는 탈모형 화면으로 인해 알림센터의 위치가 변경되었고, 보이스오버의 제스처 또한 변경 되었습니다.
1. 제어 센터 호출하기.
홈키 제스처와 마찬가지로, 헤틱 엔진의 피드벡을 받으며 실행할 수 잇습니다. 다만 방향이 바낍니다. 화면 상단의 에 손을 위치한 후, 아래로 쓸어 내립니다. 이 때, 두번째 헤틱 엔진의 피드백이 올 때, 손을 띄면 제어 센터가 표시됩니다.
-> 시현 들어보기:
2. 알림창 표시하기.
엡스위처 호출과 마찬가지 동작으로, 화면 상단에서 시작하여 헤틱 엔진이 두번 더 울릴때 까지 쓸고 있다가, 총 세번이 울리면, 손을 띱니다. 그럼 알림창이 표시됩니다.
-> 시현 들어보기:
페이스 아이디 등록 및 인식 속도
전맹 (시각장애인) 사용자가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실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영어로 진행된 실황이지만, 설명과 함께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페이스 아이디 등록하기.
페이스 아이디는 총 두 단개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보이스 오버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페이스 아이디를 등록할 경우, 자동으로 Attention 기능이 비활성화ㅏ 됩니다. 얼굴을 처음 인식 시킬 때, 설명을 들어가시면 하시면 큰 문제 없이 자신의 얼굴을 아이폰에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25~50 센치미터 떨어지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얼굴이 현재, 프레임 안에 잇는지, 밖에 있는지 설명이 나오고, 잘 조절하면 되며, 두번에 걸처 인식하는 프로세서가 있습니다.
두번째 인식 할 때는, 아이폰을 조금 씩 움직여가며 자신의 얼굴을 촬영합니다. 역시, 음성으로 피드백이 나오며, 어느정도 인식이 됬는지 퍼센트를 말해줍니다.
-> 시현 들어보기:
2. 페이스 아이디의 이모저모
Q: 시각장애인의 경우 카메라로 시선을 둘 수 없어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지 않을까요?
A: 다행이, 설정, 페이스 아이디로 가시면, 영어로 Attention(주의)항목을 통해, on/off 하실 수 잇습니다. Off 할 경우 시선이 아이폰을 바라보지 ㅇ낳더라도 얼굴 인식을 통해 화면을 언락하거나 아이폰을 사용하실 수 잇습니다. 그리고 썬글라스를 많이 착용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옵션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듣게 되어, 한국에 한번 소개해봅니다. 11월 24일 출시 때, 아이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출처:
1. 페이스 아이디 소개: https://www.applevis.com/podcast/episodes/setting-face-id-iphone-x-voiceover
2. 변경된 제스처 소개: https://www.applevis.com/podcast/episodes/exploring-new-gestures-and-changed-button-functions-ipho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