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말씀대로’ 이루시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
본문: 창 21:1-7
말씀 요약
오늘 말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시겠다고 허락하시고 25년이 지난 시점에 이러어지는 장면이다. 결국 사라에게 하나님께서 웃음을 허락하셨다.
질문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라는 표현이 반복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말씀대로 결국 내게 이루어진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는 표현은 결국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몇번 아브라함이 믿지 못해서 실수를 한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신 약속을 이루어주신다. 나에게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인도해주셨다는 사실이다.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삶, 그리고 다른 곳에서의 공부가 그러할 것이다. 또 주변에 많은 친구들을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약속이다.
이삭을 얻기까지 아브라함은 믿음의 여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나요? 마침내 웃을 그날까지 내가 견뎌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자신의 실수로 와이프의 잔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주시지 않는 하난미을 향해 서운한 마음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말슴하신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기도 했을 것이다. 마침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보여주시고 실행해주셨다.
때론 눈에 보이지 않아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잊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하실 일을 기대한다.